오랜만에 잡담이나 좀 하러 들어왔어요 흐흐흐.1. 트위터와 스마트폰.트위터는 나름 열심히 하는 중. 어차피 트위터에서 주로 대화 나누던 분들은 거의 다 오프라인에서 뵙고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라 바로바로 연락할 수 있는 건 좋은 듯 하다. 하지만 스맛폰에게는 아직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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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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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빌리지- 술마시기 좋은 이태원의 한식 레스토랑!^^
오늘 올리는 곳은 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던 이태원의 한식 레스토랑 이스트빌리지. 첫 방문이 대략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한 번 가 보고 아주 맘에 들어 한 달 동안 거의 10 번은 갔던 듯하다.-_-;; 일주일에 세 번 간 적도 있어....... 쿨럭;;; 너....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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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정신없이 바쁜 연말;;
1. 연말이라 엄청난 양의 약속들이 잔뜩 잡힌 가운데 마감도 끼어 있고, 그 와중 집 주인은 집을 부동산에 내놓아 하루가 멀다 하고 사람들이 집을 보러 오는 나날들이다. 그나마 집은 어제 드디어 계약이 된 듯한데... 같은 동 8층 사는 아가씨가 시세를 잘 모르고....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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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크리스마스 이브의 쿄로리씨.
1. 23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신천에서 여러분과 즐겁게 술을 마시고 길게 수다를 떨었다. 일식 주점 후쿠에서 일차로 먹었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고 양이 엄청 많아 좋았음! 신나게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잔뜩 하다 가게 밖으로 나오니... 세상에;; 눈이 엄....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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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크리스마스의 집밥^^
올 크리스마스도 다행히 좋은 분들과 정말 즐겁게 보냈다. 원래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임을 할까 했는데, 시간이 안 되는 분들이 계셔서 25일 일요일 오후에 모두 모여 오후부터 밤까지 신나게 먹고 마시기로 했다. 다음날에 출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실 수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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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클래식 앨범 다섯 가지.^^
2011년의 마지막 날.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다. 올 한 해도 참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나름 즐겁고 행복했던 한 해. 그 즐거움의 한 축은 역시 음악이 담당하고 있다. 작년에 구입한 티볼리 오디오는 올해 너무 열심....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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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쿄로리씨.^^
조금 늦은 개인적인 작년 결산.원래는 어제 썼어야 할 것도 같은데-_-;; 뭐 사실 해가 바뀌어도 별 다른 것 있겠나 허허허. 아니 사실 바뀐 게 있긴 있.... 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한 살 더 먹었다.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30대 후반.................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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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새해 감기.-_-
1. 새해부터 왠지 상큼하게 감기에 걸렸다.-_- 정확하게 말하자면 12월 초에 걸린 감기가 완전히 낫지 않고 잠복해 있다가, 12월 내도록 연이어진 약속이 끝나자마자 깔끔하게 다시 발병 시작. 이번 감기의 패턴은 콧물은 안 나오고 기침은 간헐적으로 조금, 가래가....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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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들 정리했습니다.^^
새해 첫 벼룩이네요. 일단 화장품 정리입니다. 2월에 이사 예정이라 앞으로도 계속되는 벼룩 러쉬가 있을 예정이라능.. 짐을 줄여야 해요ㅠㅠㅠㅠ이번엔 되는대로 고루고루 올릴 예정인데 역시 분량이 좀 많아 한꺼번에 올리기는 힘들 듯하고 2~3일에 걸쳐 나눠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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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것저것
1. 택배 현황.오늘 대부분의 택배를 보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박스 부족으로 인해 15개를 미처 보내지 못했다.ㅠㅠ 1월 6일 3시 이후에 입금하신 분 중에 송장번호 문자를 아직 못 받으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내일 보내드릴게요.ㅠㅠ 저의 불찰입니다;;;;하지....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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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콘티넨탈- 크리스마스 다음날의 디너^^
해를 넘겼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올리는 작년 말의 밥 사진.크리스마스엔 홈파티를 거하게 치뤘지만, 그래도 역시 남이 정성스레 해 준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연말이기도 해서 평소엔 잘 안 가는 집에서 이것저것 먹고픈 마음에&nb....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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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너무 바쁘다;;;
1. 집 알아보기.2월 20일 전에 이사를 해야 해서 요새는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다. 내 이사의 기준은 하나. '지금 살고 있는 단지 내 다른 아파트' 이다.-_-;; 멀리 가기엔 짐 싸고 옮기는 게 너무 큰 일이라;;; 포선생님이나 윗층 경아님 댁에 물건을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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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사 준비-_-
1. 이사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다. 벌써 짐을 싸는 단계는 아니고-_-; 현재는 짐을 줄이는 중. 우리 집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짐이 많은 집이다 보니, 이사 전까지 최대한 짐을 줄이지 않으면 아예 이사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 책은 이해한다. 다 내용이 다....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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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메인컴 기사회생....-_ㅠ
1. 토요일 늦은 아침. 어제 집에 두 분이 오셔서 신나게 그릇을 업어가 주셨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게 한 짐이다. 오늘이야말로 꼭 그릇 정리를 시작하겠다고 호기롭게 일어난 건 참 좋았다. 기분좋게 메인컴을 켰다................메인 컴퓨터 부팅이 안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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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정리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드디어 그릇 벼룩을 올립니다. 일단 영국이랑 프랑스 쪽 제품들을 조금 정리했구요, 내일(23일) 저녁 9시에 북유럽 도자기 등 남은 그릇들 추가로 더 올릴 예정입니다. 새로 올리는 건 이 글의 바로 아래에 붙여 올리고 글 수정을 할 예정입니다.....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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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연휴, 가족의 평화, 그릇 배송 현황.
1. 연휴.설 전날인 일요일엔 아버지와 새엄마, 그리고 동생과 만나 점심을 먹었다. 날도 춥고 변변히 들어갈 만한 곳도 보이지 않아 전에도 갔었던 평촌의 고기집에 들어갔는데 몇 년 사이 이렇게 퀄리티가 떨어졌을 줄이야...-_- 영 맛이 없는 갈비를 구워 그나마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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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에 대한 긴 생각.
난 이사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건 아마도 어려웠던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걸쳐, 계속해서 이사를 다녔던 기억이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사를 좋아하려면, 이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을 획득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당장에 허름한 집으로 이사를....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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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다하게, 88888 덧글 이벤트 합니다^^
1. 드디어 2월 1일. 아직도 집은 확실히 정하지 않은 상태.-_-; 갑작스레 닥친 한파로 일단 전화로만 몇 군데 알아보았는데 분당의 복층 오피스텔이라면 그냥 무난한 가격으로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을 듯 해서 걍 마음 비우고 일단 닥친 마감 하나하나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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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용한 일요일의 소소한 잡담.
1. 오랜만에 조용하고 한가로운 일요일.사실 할 일은 많은데 컨디션 난조로 손을 놓고 소소하게 집안일이나 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세탁기도 돌리고, 친구가 업어가기로 한 그릇들도 포장하고, 슬렁슬렁 청소하고 그러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밥도 ....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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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디어 이사갈 집 구했다!^^
1. 집 구했다!드디어 이사갈 집 확정. 원래의 예산보다 X천만원-_-;;이나 오버되었고, 내년 4월에는 집을 비워야 할 것도 같고, 한 달에 나가는 금액도 만만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어쨌든 맘에 드는 집에 들어가게 되어 좋다. 무엇보다도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집....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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